이별 후 험담 왜 하는 걸까요?
이별 후 험담 하지 말라는 건 사실 굳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당연한 말인데, 이별 후 험담 하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다.. 주로 남자들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하며, 주로 학교나 회사 같이 이별을 한 뒤에도 계속 마주하는 공간인 경우 혹은 주변 사람들과 여자친구가 엮여있는 경우 아주 흔하게 발생한다.
이별 후 험담 하는 사람의 목적
이별 후 험담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이별에 대한 정당성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면서 자신은 나쁜 사람이 아닌 것을 증명하려고 애쓴다. 주로 둘이 커플인 것을 주변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을 만나는데 전 연인이 걸림돌이 될까 이를 막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기도하며 상대방을 고립시켜 다시 만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기도 한다.
사랑 한다면서 외 이별 후 험담 ?
이별을 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있지만, 이를 받아주지 않을때 우울한건 당연하다. 자신이 우울하고 힘든데 상대방이 행복해 보이게 될 경우 사람들은 더 슬픈 감정을 보이게 되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완전하게 잊혀졌다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이별 후 험담 을 하는 행동이 결과적으로는 전 사람이 행복하면 자신이 불행하다 느끼기 때문에 자신도 힘드니 상대방도 힘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한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대부분 이런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는 험담하는 사람의 말이 사실이 아닌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이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다. 그와 같이 해명을 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오히려 상대방은 그 모습에 더 힘을 얻고 힘들어한다면 언젠가 자신을 찾을지 모른다는 말도 안돼는 기대를 통하여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만약 남자가 계속해서 험담을 하고 다닌다면 오히려 대인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보여야 한다.
행복해 보인다면 더 욕하지 않을까?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일때 이별 후 험담 하는 사람은 자신의 목적성을 잃게된다. 또한 주변 사람들도 이와 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이를 들어주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이별 후 험담 하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이에 대해서 상대방을 완전하게 무시하는 행동으로서 대처를 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게 될때 이별 후 험담 하는 사람이 역으로 고립되는 상황으로 전환하게 된다.
사내 연애, 캠퍼스 커플, 친구의 친구는 만나면 안될까?
만나지 말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권유하지도 않는다. 이별을 하게 되면 손해보는 측은 반드시 여자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옳으며 가급적 지인과 엮이지 않은 경우가 연애가 더 오래지속되고 문제가 생겨도 둘이 문제를 해소하려고 한다. 지인이 껴있게 된다면 고민이라는 이유로 자연스럽게 연인에 대한 험담을 하게 됨으로 이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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