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거부감을 갖는 이유
장거리 연애 , 군대 기다림, 헌신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결과에 대하여 참담함을 경험하는 이야기는 주변 사례로 충분히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 하자면 잘 되는 경향도 있는데, 불과하고 자신이 노력한 것에 대한 결과가 극단적으로 좋지 않을 까봐 극단적인 부분만 보고 장거리 연애를 멀리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정말 장거리 연애는 안좋은 걸까?
장거리 연애 안좋은 것만은 아니다.
연구(Laura Stafford and James Reske(1990), Idealization and Communication in Long-Distance Premarital Relationships )에 따르면 장거리 연애 가 오히려 상대의 단점과 접촉이 낮음으로서 연애를 오래 유지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콩깍지가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상황에 따라서 이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장거리 연애가 불안하다면?
당연하게 장거리 연애 가 불안할 수 있다. 이는 주변 사람들이나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에 도식으로 결정되는데, 장거리 연애의 경우 일방적으로 손해본다는 느낌이 강하며 만약 상대가 바람을 피우거나 이별을 하게 되었을때 만난 기간의 추억이 없음으로서 시간을 낭비했다 받아들이게 된다. 하지만 이는 장거리 연애 뿐만 아니라 군대 기다림과 같은 일방적으로 손해본다 느끼는 쪽에서 더 불안감을 갖게 된다.
먼 거리의 문제가 아닌 나의 불안 문제
타인에게 인정을 받지 못할까 불안감을 갖게 될 경우, 추후 버림 받을 가능성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의 강점이 많다 느끼고 또 타인의 인정을 요하는 욕심이 덜 한 사람일 수록 장거리 연애 에 거부감이 없다. 장거리 연애의 사례들을 보면 장거리 연애에 불안을 가진 사람들일 수록 자존감이 낮다.
나의 자존감이 높을때 장거리 연애 , 불안감은 해소된다.
일전에 장거리 연애에서 불안감을 표출한 내담자의 경우 자신의 가치를 높게 측정하는 과정들이 시행되었을때 장거리 연애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게 되었는데 이는 장거리 연애 가 아닌 남자친구가 유학을 가게된 계기에 있어서 그 유학에 대한 적절한 지지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장거리 연애가 불안한 것은 버림 받을까바 두려운 마음에 발생하게 되는 것 임으로 오히려 단점을 덜 보고 가끔 보는 그 만남을 높은 가치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장거리 연애 에 대한 거부감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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