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을 주는 사람의 8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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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없이 혼자 고독을 즐길 줄 안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온전히 혼자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은 항상 타인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 하기 때문에 주변 연애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삶이 전체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갑자기 외로움에 사무치고 친구들을 만나도 공허하다는 이유로 상담에 왔지만 내면을 살펴보면 최근 이직한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계속 실수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증명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곤 한다.

친구들 관계에서 중심이 되지 않더라도 만나는 사람이 안정적이라면 사회적 인정이 없더라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타인이 어떠한 상황이든 안정감을 주는 사람들은 반드시 있고 그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


거울 뉴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 곁에 있다면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사물을 현재 상황을 해석하는 사람들을 보다 보면 자신의 사고도 변화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내뿜는 에너지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현상을 ‘거울 뉴런’이라 한다.


안정감을 주는 사람의 8가지 특징

  1. 타인의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 마음을 치유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낸다.
  2. 타인의 말을 잘 수용하고 들어준다. 상대가 한 말에 대해서 판단이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다. 이야기를 한 사람, 즉 당신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3. 자신의 생각일 타인에게 주입하려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상대를 바라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도록 조종하지 않는다.
  4. 만날 때마다 친절하고 상냥하다.
  5. 친해지고 싶어 하는 마음이 이익이나 수지 타산에 의한 것이 아닌 순수한 마음 자체만으로 친밀감을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시간이나 경계선을 존중한다.
  6. 매사 긍정적이다. 이는 낙천적인 것과는 다르다. 당신을 선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세상은 선하다 믿고 그러한 사람들과 함께한다. 깨끗한 사람 옆에 더러운 사람은 자신의 더러움이 드러날 것을 염려하여 다가오지 못한다.
  7. 이 모든 것이 일관적이다. 안정적인 사람이 갖는 가장 큰 미덕이다. 일관성은 그 사람을 떠올릴 때마다 안정감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8. 스스로를 보호한다. 안정적인 사람들은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을 곁에 두지 않는다. 그들의 곁에 좋은 사람만 있어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사고가 유연하기 때문에 역경을 맞이하더라도 부러지지 않고 시간이 지난 뒤 자연스럽게 회복한다.

관계를 경계하라.

연인은 물론, 친구 동료 관계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친밀한 감정으로 맺어진다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고 만나고 난 뒤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안정적인 사람이 되어서 누군가를 돕고 싶다면 안정적인 사람들이 갖는 특징을 따라 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누군가 나를 따라 한다고 했을 때 “나를 따라 하는 그 사람이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으로 나의 사고와 행동을 조절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중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나를 불편하게 만들면 그 사람과 과감하게 관계를 끊어낼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 것을 알면서도 관계를 유지할 때 “그것 빼면 다 괜찮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것’ 하나가 당신의 감정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선 안된다.

By. 나만 아는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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