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 남친한테 문자 왔는데요…

사귄건 3년 정도 , 헤어진건 2달 조금 넘었어요! 제가 이별 통보 받았 구요.. 좋게 잘 헤어지고 평소에 서로 웃으면서 인사 까지 하고 있는데, 연락 안하고 이야기도 안 나눠요 웃으며 인사만 해요.

그리고 마지막 연락은 나와줬으면 좋겠다..? 한 사람이라서 연락 하는건 민폐라 생각돼서 제가 따로 연락을 안 했는데 오늘 ‘어제는 깜박 해서 말 못했지만 시험 잘봐’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답변을 ‘고마워 너도 내일 시험 잘 봐!’ 이렇게 했구요.. 그 뒤로 답은 없습니다.

2달 넘도록 연락 했던 사람인데 정말 ‘시험을 잘 보라고 하는 마음?’ 에서 보낸 걸까요. 아니면 남자가 용기내어 먼저 연락 한걸까요…?


A. 전 남친한테 문자 의미

사람들은 좋은 이별을 꿈꾸곤 합니다. 사실 좋은 이별은 있을 수 없지만요. 이는 추후의 가능성을 함께 놔두고 싶은 개인의 욕심에 비롯된 것으로 이 감정을 다시 호감으로 바꾸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이랑 헤어지게 될 경우 그 사람이 행복하지 않기를 기대하는데 상대방이 행복할 때 나의 존재가 전 연인에게 큰 의미 없는 사람으로서 비춰지기 때문에 그런 우울감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시험을 잘 보라’는 의미는 상대방에 있어서 나를 관리 차원에 나중을 기약하는 대상으로 남겨둠을 의미하는 것이지 절대 내담자 분에게 다시 호감을 느끼고 하는 연락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어떤 이유와 상황에 의해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 안다면 더 좋겠지만 현재 작성해주신 사연만 볼 때 전 남친한테 문자 는 지인으로서의 응원일 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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