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별의 말에 대한 무게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헤어지자 말하지 못하지만 이러한 말들이 너무 반복될 경우 이는 학습에 의한 문제로서 헤어지자는 말 자체가 무기로서 활용되는 경향이 나타나게 된다. 연인이 이러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이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향을 살펴보도록 하자.



헤어지자는 말을 경계해야 할 것은 즉각적인 보상과 애정을 확인하는 요도로서 시행되는 일종의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나타나고 있다면 그에 대한 목적을 알고 개선해 볼 방향을 구상해야 한다.







헤어지자는 말 습관화 이전 고쳐야 한다.
헤어지자는 말 자체가 보상을 원하는 통로가 된다면 이는 아이가 때를 쓰는 것과 다름이 없음으로 학습을 통해 헤어지자는 말이 습관화가 되지 않도록 하며 이미 습관화가 되어있다면 새로운 관계정립과 애정 확인을 통해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연인으로서 이끌어 줄 필요가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애정을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러한 과정은 본능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관계가 계속 된다면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 그 행동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반대로 방어기제에 따른 입장을 본다면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으로 상대방이 감정과 반대되는 행동으로 좋은 감정을 역설적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까지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시행하는 연인들의 심리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다. 나 혹은 상대방이 이러한 행동양상을 보인다면 둘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방법을 배워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