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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 COVID – 19]가 연애와 사랑에 준 영향들

코로나 [ COVID – 19]가 연애, 사랑에 영향을 주었는가 질문을 한다면 바로 그렇다 라고 대답할 것이다. 처음 코로나가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은 대한민국에선 2020년 2월 중순이었다. 처음 사람들은 이전 경험한 전염병인 사스[SARS], 메르스[MERS], 신종플루[H1N1] 같은 수준으로 마무리가 될 것이라 생각으며 기대 했다. 심지어 병원이나 전문 의료인 조차도 심한 독감 정도로 치부하며 큰 문제가 아닌 듯이 이야기를 했었으니 말이다. 헌데 이 질병 하나는 경제적으로 심각한 위협을 주었고 사람들의 자유를 억압하며 심지어 서로간의 연애와 사랑에도 영향을 주었다. 현재 시점에선 사람들이 적응을 한 상황이기에 이전과 같은 영향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초기 나타난 사례들에 대해 다루어 보고자 한다.


코로나 [ COVID – 19]의 영향들

 코로나 [ COVID - 19]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직업군은 교사, 강사 직업군이다.

먼저 코로나 [ COVID – 19]가 영향을 준 대표적인 직업군에 대해 이야기를 다루어 봐야 한다. 코로나 당시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직업군은 학교, 학원과 같은 ‘교육’ 집단이었다. 미루어진 개학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시간이 생기게 되었고 이때 발생한 가장 처음 연인간의 갈등은 ‘연락 문제 였다.’ 연락 문제는 주로 한쪽이 연락을 기다리는 입장이 되었을 때 비로소 문제가 되는데 시간이 생기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생기게 되었지만 마음대로 쓸 수 없는 시간은 결국 우울증 환자처럼 이 시간이 빨리 흘러가기 바라는 상황에 놓여 시간을 떄우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다.

자유시간이 생기면 사람은 행복감을 느낄 것 같지만 이러한 행복은 몇일 지나지 않아 지루함으로 바뀐다. “자유를 누릴땐 어떤 기술이나 고민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하는 것이 정설이지만 몇몇 연구에 따르면 정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리어 자유 시간이 일 하는 시간보다 더 어렵다. 이는 여가 시간이 있어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를 경우 금방 집중력을 잃게되고 산만해지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집중하게 되는 (과도한 걱정상태)로 넘어가기 쉬우며, 이는 곧 불안을 불러온다. 코로나 [ COVID – 19]로 인해 발생한 시간은 계획적인 사람들도 여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 조차도 무능력하게 만들어 자유가 자유가 아닌 시간이 되어버렸다.

 코로나 [ COVID - 19]의 영향으로 인해 직업을 잃은 사람들은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이 발생하기 까지 한다.

그 다음 문제가 발생한 집단은 강사이다. 교사(공무원) 집단은 경제적인 영향은 덜 받았기에 심리적인 영향이 크게 나타났지만 시간제 교사나 강사(집단 활동을 이끄는 대부분의 강사 집단)는 직업을 완전히 잃게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이는 경제적인 영향을 그대로 받은 자영업자와 동일하게 나타난다. 사람은 외부의 위협이 나타날 때 가장 먼저 포기하는 것이 ‘사랑’ 즉 연애 이다. 이를 포기할 때 이렇게들 말한다.

“난 돈이 없어서 연애를 안(못)해”

“난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연애를 안(못)해”

“여가 시간이 없어서 연애를 안(못)해”

안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개인 성향의 차이겠지만 말이다.

부부의 경우 경제권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갈등이 발생한다. 돈이 무조건적인 행복을 가져다 주진 않지만 없다면 반드시 불행한 것은 당연한 사실이기에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오죽하면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는 말이 있겠는가?


코로나 [ COVID – 19]가 준 연애의 두번째 영향

갑자기 생겨난 시간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이 처음 발생한 가장 큰 주요 원인이었다면 시간이 지난 후 발생한 문제들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른 문제들 이었다. 코로나 [ COVID – 19]로 인해 자택근무가 이루어지고 출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부부 집단은 서로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낮 시간엔 서로 각자 할 일을 하기 때문에 서로 갈등이 생길 접점이 없으나 함께 있다보니 갑자기 갈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전업 주부라면 점심은 나가서 먹거나 대충 때우는데 집에 있는 남편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고 남편은 낮에 쉬고 있는 아내를 달갑게 보지 않는 등 문제가 아닌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모든 연인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애초 외부 데이트를 싫어하거나 귀찮아 하는 파트너들은 (주로 회피형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다.] 코로나 [ COVID – 19]가 아주 좋은 명분이 되어 계속 집 데이트를 하거나 외부에 나가는 데이트를 줄이기 시작한다. “요즘 시국에 사람 많은 곳을 가다니..” 옳은 말이기에 대부분 저항하지 못하지만 참다 참다 내 뱉는 말은 “남들은 그런데도 다 마스크 끼고 잘 다니는데 당신은 왜그래?” 이다. 이렇게 비교가 되기 시작할 때 연인 관계는 겉잡을 수 없이 틀어진다. 대부분은 장점 보다 단점을 비교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 COVID - 19]는 연인간의 비교를 만들어내는 '시간'을 발생시키는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였다.

코로나 [ COVID – 19] 초기 (2020년 3~5월)시기엔 경제적인 문제로 연인과 헤어진 자영업자들은 적응 기간을 거쳐 다시 경제적인 여건이 회복 되었을 때 다시 재회를 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회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대로 이별을 이어가고 혼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받은 집단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영향들은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고립시키고 외롭게 만든다. 도리어 이 때문에 소개팅 어플이나 소모임과 같은 활동이 더 활발해 진 아이러니 한 상황에서 하루 빨리 모두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하게 소망하는 바람이다.

By. 나만 아는 상담소

나만 아는 상담소 연애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