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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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 에게 천천히 다가가려합니다.

지금 12일째 되었지만 천천히 다가가고 싶습니다.
“어제 너랑 처음 만났던곳을 지나쳤는데 네가 생각 많이 났어
아직 너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어 너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야기 다시 해보고 싶어” 이런식으로 보내려고요 괜찮을까요?


A.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 의중을 알고 있으신가요?

우선 괜찮지 않다고 얘기를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을 갖자는 여자친구 의중은 알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헤어짐을 통보하거나, 시간을 갖자는 경우 상대방과의 관계개선에만 몰두할 뿐상대방이 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분들은 없어서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진심과 호의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재회와 관계개선이 될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진심을 다한 모든 분들은 다 재회되고 관계가 개선되었을테니까요. 이런 상황에선 차라리 연락을 하고 있지 않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왜 그런 결과를 선택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우선이고 그 이후에 올바른 과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답입니다. 지금 질문에 그게 가장 중요한 내용인데 빠져있어서 도움을 드리는게 좀 아쉬운 면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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