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카톡 차단을 했어야 하지만 안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치 기회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말하지만, 그건 그 사람이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입장에서 작은 사건에 큰 의미를 부여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석하려는 선택적 회피 [Sekectuve avoidance]에 의해 발생하는 심리다. 선택적 회피란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만 찾아서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판단 오류를 나타내는 심리적 특징이다.


차단 했다면 포기할 것이라는 믿음

그 사람이 이별 후 카톡 차단을 통해 자신이 접근할 길을 완전하게 차단하거나 마음이 없다는 것을 차단이라는 행동을 통해 의지를 비추었다면 헤어진 연인을 아무런 미련 없이 놔줄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이별을 겪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싶은 상황에선 모든 상황을 자신에게 맞춰 해석하게 되는데 그 사람의 카톡 프로필의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거나 설정해 둔 음악에 자신을 끼워 맞춰 그 사람이 슬퍼하고 있고 내가 다가서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길 바라는 모습을 나타낸다.


# 차단을 해야지 다 끝난 것 같은 느낌

그 사람이 이별 후 카톡 차단을 하면 자신은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비로소 끝났다 생각하며 의미를 부여하지만 차단하지 않았다고 해서 기회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말로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의 현재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닌 이별이 어떠한 이유로 발생하였고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나에 대한 기대(환상)이 얼마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이별 후 카톡 차단의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아닌 이별에 이유를 찾는 것이 재회에선 더 중요하다.

#이별 후 카톡 차단 하지 않은 이유가 아닌 헤어진 이유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고 싶은 마음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 사람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사람의 성향을 보고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이별은 자신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고 그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나 구걸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지만 잘못이라 생각했던 행동은 사실 연애 초반부터 나타났던 것으로 이별의 명분이 되었을 뿐 주된 이유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담배를 피는 행동이 싫다고 할 때 담배는 연애 시작 이전부터 피우고 있었기에 이별의 이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파악해야 할 것은 그 행동이 전에는 감당할 수 있는 행동이었지만 나중엔 감당하지 못하는 행동으로 바뀌었는지 분석하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이별 후 카톡 차단을 하지 않는 이유가 당신에게 공포감을 가지고 있어 카톡을 중재 역할로 활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별 후 카톡 차단 안 하는 또 다른 이유

이별 후 카톡 차단을 안 하는 대표적인 또 다른 이유는 상대방이 매달림이 극심할 때 상대는 공포에 의해 차단하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한다. 카톡을 차단하면 문자를 하고 전화를 하니 그나마 카톡을 열어둠으로서 더 이상의 극단적인 행동을 중재하는 목적으로 차단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혹시나 내가 지금 매달리고 있는게 심한 것은 아닌지 그 사람이 나에게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만약 그러한 상황이라면 다시 만나기 위해선 당신에게 만들어진 공포심을 지우는 과정이 필요하다.

by. 나만 아는 상담소

이별 후 그 사람은 어떤 심리일까?

“저.. 곧 이별할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정말로 갑작스러운 이별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