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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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는 정신분석학자인 프로이트[Freud]에 의해 정립된 이론이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을 대중에게 쉽게 접하기 위하여 교육을 위하여 자주 비유를 통하여 설명하였고 군사적인 은유를 들어 많은 설명을 하였다. 이는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은 프로이트가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고 볼 수 있다.


프로이트는 군사적 표현으로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를 제시하였다. 이는 많은 전쟁을 겪은 사회 환경에 기인하였다고 볼 수 있다.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는?

위협이 발생하였을 때 자기 자신을 보호하면서 발생하는 모든 행동을 방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는 전 생애 동안 이루어지며 상황에 따라 적응을 통한 가능을 수행하게 된다. 주로 위협적인 감정이 나타날 때 이를 피하거나 다루기 위하여 발생하게 되며 주로 슬픔과 불안을 직면하거나 직면할 우려가 있을 떄 나타난다.


#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의 목적과 결정요인

  1. 휘엽적인 감정(슬픔, 불안)을 회피하거나 다루기 위함
  2. 개인의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함

각 개인마다 선호하는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가 있으며 이는 개인이 살아온 생애에 의하거나 방어기제를 자주 활용하는 타인의 모습을 보고 모델링에 의하여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자신이 특정한 방어기제를 활용하여 위협적인 감정을 잘 다룰수 있게 되는 체험적인 결과로서 습득하게 된다.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가 정서적으로 성립되는 요인으로 한 개인이 활용에 의한 긍정적인 결과에 의한 학습과 주된 대상의 모델링에 의하여 발달한다.

#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의 오해

방어기제를 부정응에 의하여 나타난다는 오해가 있으나 이러한 오해는 ‘방어’라는 단어 자체가 타인과 교류를 억업하고 거부한다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는 부정적인 기능보다는 한 개인이 환경에 적응하거나 다른 대상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더 많이 수행하게 된다.

방어기제는 마치 정신병리와 관련된 것으로 오인하기 쉬우나 정신병리적 문제와 관련 없이 모든 사람들이 방어기제를 활용한다. 다양한 방어기제를 활용하여 정서적인 불안을 감소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방어기제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하며 이러한 문제는 특정한 문제만 반복하는 것이 아닌 더 성숙한 방어기제를 활용하지 않음에 따라서 정신병리적 문제와 결합하게 된다.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종류는 일차적 방어기제와 이차적 방어기제로 나뉘어지며 각 방어기제마다 특성을 보인다.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의 종류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는 일차적 방어기제와 이차적 방어기제로 나뉘게 된다. 일차적 방어기제는 원시적인 방어기제로서 주로 생존과 직결되어 있으며 앞으로 계속 되는 칼럼에서 연애와 접목하여 나타나는 방어기제를 다루어 볼 예정이다. 방어기제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일차적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 종류

  1. 원시적 철수[withdrawal]
  2. 분열성[schizoid]
  3. 부인[denial]
  4. 전능통제[omnipotent control
  5. 정신병질[psychopathy]
  6. 원시적 이상화[idealization]
  7. 원시적 평가절하[devaluation]
  8. 투사[projection]
  9. 내사[introjection]
  10. 투사적 동일시[projective identfication]
  11. 분열[splitting]
  12. 해리[dissociation]
일차적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 종류
# 이차적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 종류

# 이차적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 종류

  1. 퇴행[regression]
  2. 억압[repression]
  3. 격리[isolation]
  4. 주지화[intellectualization]
  5. 합리화[rationalization]
  6. 도덕화[moralization]
  7. 구획화[compartmentalization]
  8. 취소[undoing]
  9. 자기비난[turning against the self]
  10. 반동형성[reaction formation]
  11. 치환[displacement]
  12. 역할 역전[reversal]
  13. 동일시[identification]
  14. 행동화[acting out]
  15. 승화[sublimation]

앞으로 연애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방어기제 [ Defense Mechanism ]를 다루어 볼 예정이다. 연애에서 발생하는 방어기제를 알게 될 때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별 이후 재회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이를 해석한다면 다시 접근하는데 있어서 많은 방향성이 제시되고 한 개인의 심리학적 지식은 다음 연애와 현재 연애를 유지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정신분석의 계보로 이어진 다른 유형의 심리를 통해 다양한 행동 분석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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