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못하는 이유.
연애를 못하는 이유 라고 하면 사람들은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없음을 예로 든다. 하지만 진짜로 괜찮은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닌 괜찮다 판단하는 사람은 이미 짝이 있거나 그 사람에게 거절당할까 두려워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에서도 발생한다.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입장을 바꾼다면 나는 과연 나를 만날까?
대부분은 긍정적인 소리를 한다. ‘잘’ 해줄 수 있으니 나의 진심과 진정한 나를 보여줄 수 있다면, 분명 만나서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것은 쉽게 얻겠다는 말이나 다름이 없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할 명분을 분명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는 없고 단순 잘해주는 행동만으로 사람을 얻겠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 당신이 연애를 못하는 이유 를 알아보자
네가 짝사랑하는 대상이 잘 해주는 사람이 없기에 다른 이성을 안 만나는 걸까? 만나기만 하면 완벽해질 수 있는 내가 옆에 있는데 불과하고 그 사람은 왜 나를 안 만날까?
- 잘 해준다 하는 개념은 ‘만난다’ 하는 전재가 포함되어있다.
이는 만나지 않는다면 네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못하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다. 이를 다르게 해석하면, 회사에 입사할 때 자신의 경력이나 능력은 증명하려 하지 않고 “일만 시켜주면 남들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와 같은 맥락이다.(공부는 하나도 않했지만 서울대 보내주면 잘할 수 있어!)
- 그 사람에게 잘 해줄 수 있는 것은 부가적인 문제이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잘 해줄 수 있는 것은 만나고 이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먼저 노력을 해야 하는데 본인이 노력 없이 상대방을 만나겠다 하는데 어느 누가 이성적으로 좋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단지 그 사람이 나를 부를 때 나가 어떤 시간이든 상관없이 상대방을 만나러 가고 필요로 할 때 항상 옆에 있어주는 그런 행동들은 좋은 사람의 인식일 뿐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 그 사람이 좋아할 만한 내가 되어야 한다.
잘해주는 행동으로 남들보다 더 ‘착하다’는 이미지로서 상대방을 만나려 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만나는 사람들의 행동이나 외모, 성격들을 파악하고 왜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알고 상대 이성이 좋아할 만한 나로서 다가서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며 상대가 맞춰 주길 바라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지 파악한 이후 다시 접근해야 한다.
연애를 못하는 이유 ‘만나기 전 부터 준비하자!’
많은 사람들이 연애를 시작하면 잘 하겠다는 말을 하지만 이는 김치국이다. 주로 연애를 못하는 이유 를 보면 생기면 잘 하겠다는 말로 생기기 이전엔 생기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보게됨으로 만약 나 또한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연인을 기다리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한다.
By. 나만 아는 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