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와 헤어져야 하는 이유.
이별을 선택하게 될 때 우리는 이 사람과 이별을 하게 되었을 때 어떤 손해를 입거나 그리움에 자신의 감정이 상할까 우려하게 된다.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으며 이별을 통보하는 측은 상대방이 나에게 매달릴 것을 알고 있다는 상태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상대방이 매달린다 하는 것은 나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제공됨을 명확하게 인식한다는 의미가 된다.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고민하지 말고 헤어져야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이에 반대로 표현되는 말로서
“그 사람과 만나야 될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면 이미 그 관계는 끝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은 장점 중 단점을 찾는다는 의미가 되며 반대의 말은 단점 중 장점을 찾으려는 의미에 비롯된 말이라 이렇게 표현하게 된다.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될 때 장점 중 단점을 골라 해당 사유로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선택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이다.
연애가 재미가 없다.
좋은 사람인데 이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만들게 되었을 때, 그 연애가 재미가 없음을 말한다. 이는 결혼 전이나 연애 중에도 연애는 좋고 나에게 잘해주지만 실제 이 사람과 있을 때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에 나타나는 심리적 요인으로 그 사람이 나에게 일방적으로 잘 해주니 이는 그 사람이 잘해주는 행동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기보다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을 말한다.
미안함을 느껴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이유를 만들지 말고 빨리 헤어지는 게 서로를 위해 좋다. 아니 상대방을 위한다면 먼저 빠르게 이별통보를 하고 일말의 여지나 기회를 주지 않고 끝내야 한다. 나를 아직 좋아하고 있는 입장에서 남자는 나의 작은 호의나 매너를 기회로 보며 그 기회를 통해 다시 나를 잡으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단호하게 나서는 것이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되어 버린다.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인데 감정이 생기지 않아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여기서 끝내는 것이 옳다.
단지 혼자가 두려워 고민한다면
이처럼 이기적인 생각도 없을 것이다. 감정은 사실 내가 상대방에게 노력한 만큼 나타나는 기대에서 이뤄지게 되는데 상대에게 잘할 생각이나 마음이 없는데 불과하고 혼자가 되는 것이 당장은 외로우니 붙잡고 있는 것은 본인은 물론 상대도 시간낭비에 해당된다. 처음에 언급한 바와 같이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면 이 관계는 마무리 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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