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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 part 1

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 두 번째 이야기

결혼 전 동거 준비에 대한 두 번째 이야기 만약 전편을 읽지 않았다면 위에 링크를 통해 해당 글을 읽고 왔으면 합니다 ^^


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 3 – 피난처

피난처라 함은 문제가 발생하고 감정 싸움, 혹은 신체적인 싸움이 발생하게 되거나 되려 할 때 내가 피신할 수 있는 공간을 이야기 한다. 실제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사람은 새벽 시간에 돌아갈 곳이 없다고 느낄 때 저항하지 못한다. 이 말은, 객관적으로 볼 때 자리를 피하고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면 된다 생각할 수 있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객관적인 생각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침묵하거나 오히려 용서를 구하게 된다. 일전에 데이트 폭력을 당한 여성이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바보 같지만 새벽 늦은 시각에 갑자기 화를 내며 욕을 하고 나가라 말하는데 늦은 시각이라 갈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욕을 들으면서도 용서를 구한적 있어요.. 그때 저항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야 했는데..”

피난처는 나의 본가, 친구의 집 어디든 상관 없다. 일시적으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피난처를 의미하며 이는 데이트 폭력이 있던 없던 항상 확보 되어있어야 한다. 상대방과 분쟁이 생겼을 때 상황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피난처는 경제력이 충족될 경우 호텔과 같은 비용으로 충당할 수도 있지만 그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지인(사람)을 피난처로 자신의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피난처가 될 수 있다.

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 4 – 모든 지분은 반반

“네가 보증금을 내고, 있으니 내가 월세를(공과금을) 내도록 할께” 이는 자신이 모아둔 돈이 부족하여 보증금을 지불하지 못할 경우 이와 같은 합의를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게 가장 중요한 변수다. 월세와 공과금과 같은 비용은 소모 비용으로 상대적으로 가치를 느끼기 어렵다. 우리가 집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이유도 무작위에 의한 손실로 느끼는 (대가나 행동 없이 발생하는 손해) 월세나 공과금은 추후 상대방과 분쟁이 생기게 될 경우 상대가 자신의 거주지임을 무기 삼아 퇴거를 쉽게 요청하게 된다. 여기서 월세(공과금)의 소유권을 주장한다 하더라도 소모된 비용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사람의 특성상 묵살 되기 쉽다.

만약 당신이 동거를 시작하기 전 비용의 부족으로 보증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에게 돈을 빌렸다는 가정에 그 보증금을 채워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채무도 자산이나 다름 없다. 더 좋은 방법은 내가 대출을 받아 그 금액을 은행에 갚아가며 자산으로서 만들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의 재산권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갑작스런 퇴거 요청을 상대방이 쉽게 하게 된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준비 없는 동거는 하지 말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동거는 오히려 상대방이 나를 스스로 구속하도록 허락하는 것과 다름 없다. 새로운 공간에서 각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고, 그를 통해 당신은 존중 받을 수 있다. 가난하고 돈이 없음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의탁을 하게 된다면 나 자신은 숨긴 상태로 상대방에게 맞춰 살아가야 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by. 당신은 지금 당신으로도 충분해요 나만 아는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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