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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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 1

결혼 전 동거 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별 수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동거는 괜찮다 말하는 편이다. 여기서 동거를 부정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 집에 절대 놀러가지 마라, 결국 자주 찾아가는 것도 동거나 다름 없다. 주말 부부라 생각하면 오히려 빈도가 더 많으면서 직접 동거는 안되고 내 집에 혹은 연인 집에 놀러가고 자고 오는 건 괜찮다 말하는 모순은 갖지 않기를 바란다.


결혼 전에 동거를 할 생각이라면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

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들

누구와 어떤 동거를 하든 시작하기 이전 준비 해야 할 사항들은 반드시 있다. 내용에서는 준비해야 할 사항들과 만약 준비를 하지 못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결혼 전 동거 준비 사항 1 – 새로운 거주지

상대방과 동거를 하기 전 준비해야 할 첫 번째 사항은 거주지다. 여기서 말하는 거주지는 앞으로 둘이 살아갈 공간을 말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거를 할 때, 기존에 연인이 살고 있는 집으로 들어가는 경우를 쉽게 보는데, 새로운 거주지를 구하지 안혹 기존에 살고 있는 측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 서로 조율해서 공간을 꾸미거나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상대방의 생활 패턴내에 내가 침범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둘은 새로운 공간에서 함께 시작해야 한다.

기존의 삶에 있어서 내가 들어왔기에 상대방이 생각하기에 나의 존재는 기존의 생활 패턴을 방해하는 존재가 된다. 단순하게 청소하는 기준이 다를 경우 거주하고 있던 사람의 경우 물건을 몰아서 치우는 경향이고 들어온 사람이 바로바로 치우는 사람의 입장이 되었을 때 기존의 자신의 생활 패턴을 방해하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나에 대한 인식을 침입자나 방해자로서 인식시키지 않으려면 서로 새로운 거주지를 구한다는 조건하에 동거를 시작해야 한다. 서로의 직장에 대한 고려, 생활 패턴에 대한 공간 확보, 꼭 필요로 하는 물건등을 통해 서로가 합의하에 조율하여 지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경제력이 없다면 상대방에게 의존하게 된다.

결혼 전 동거 준비사항 2 – 경제력

데이트 폭력이나 가정 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의존성’이다. 이 의존성은 자신의 개인적인 성향에 의하여 나타나기도 하지만 경제력이 부족할 경우 개인의 성향과 관계 없이 의존하게 되는 문제를 불러오게 된다. 실제 의존을 떠나 결혼 전 동거 를 하는 중 분쟁이 일어나게 되었을 때 내가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상대방이 잘 못을 하더라도 내가 용서를 구하거나 사과를 해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다르게 말하자면 돈은 생존과 연결되어 있으니 금전적으로 의존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은 나의 생존을 지켜주는 자가 되어버린다.

경제력이 없다면 의존을 의존은 자기 비난을 자기 비난은 우울을 동반한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의존하지 않던 사람들도 상대방을 부모로서 대하는 입장이 되어 문제가 생기더라도 무조건 적으로 수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수치심을 덮고 스트레스를 줄이고자 착한아이 증후군과 같은 자기비난을 통한 우울증을 동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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