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상담소 - 헤더

늦은 후기

Author
옛날사람
Date
2019-04-27 17:16
Views
1745
저는 1월에 상담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가끔 생각나거나 네이버 포스트 포스팅을 통해 칼럼을 보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후기를 써달라고 해주셨을 때 싫은 말도 성찰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작성해달라 하셨는데 사실 귀찮기도 했고 머리가 복잡해서 안쓰고 있었는데 완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뒤 늦게나마 후기를 쓰는건 다른 실망했다는 말에 상담사님께 위로가 되고자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됩니다.

제가 엄청 힘들었을 땐 큰 힘이 되어주셨으니까요. 그때 상담 이후 저는 엄청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재회를 하려고 더 매달리고 방법이라고 많은 시도를 하다 더 힘들어질 뻔햇던 상황에서 현실적인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셨으니까요. 저도 물론 그때 당시에는 아무 가망 없는 상황이 힘들었고 너무 많은 기약을 보내야 한다는 점에 있어 아쉬운 마음이 없던 것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돌아보면 그때 그렇게 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렴한 상담이 그렇게 후회되고 내가 듣기 싫은 말을 했다고 비난하는거면 차라리 몇 십 몇 백만원씩 내고 상담해주는 곳에서 희망고문을 당하시는게 당장의 심리적으로 안정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는 당장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니까요 제가 그랬거든요.

원하는 말이 아니라고,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상담사님도 이런 일로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지우기 바쁜게 당연한데 거기다 답변을 달아주신걸 보니 오히려 더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 신뢰가 가네요

오래전 사람의 별 것아닌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저의 지난 감정을 후기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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