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 이별 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면서도 이런 글이나 검색하고 있는 나.. 우리는 어디서 부터 잘 못 되었던 걸까? 사실 방법이 있다면 다시 만나서 하지 못했던 말들이나 그동안 못 챙겨줘서 마음에 남은 죄책감을 덜어내고 싶다.. “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은 사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사례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다.

헤어진 연인과 재회를 하고 싶은 마음이라면 우리가 먼저 봐야할 것은 그 사람이 어떠한 유형을 가진 사람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으며, 연애 중 어떠한 방식으로 그 사람을 대하였는지 확인을 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는 따듯한 사람을 원하면서 정작 그런 사람이 다가오면 거리를 두려고 하고 반대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오히려 하는 만큼 거리가 더 멀어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 매달릴 수록 멀어지다.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을 거론하기 전 한가지 사례를 보고자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 해주는 사람을 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히려 가까운 사람을 더 멀리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만약 이러한 말을 듣고 “나는 가까운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데요!”라고 말한다면 정작 잘 해야할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 연인이 이별에 대한 암시를 주거나 관계가 끝날 것같은 불안감이 들면 세상 누구보다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경우를 보게 되지만 오히려 가까운 사람은 소홀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인간의 이러한 심리는 ‘관계에 대한 명확성’이 있기 때문이다.친한 친구가 해외로 유학을 가거나 부모님이 멀리 지방으로 이사를 간다 하여도 슬픈 감정이 들기 보다는 잠시 아쉬울 뿐 큰 상실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은 언제라도 나의 가족이며 친구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매달리게 될 경우 상대방은 나를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 하기 때문에 다른 대상을 물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거리를 두려는 것이다. 여기서 거리를 두는 행동은 상대방을 밀어내도 어디 까지 나를 좋아하는지에 대한 테스트도 포함된다. 물론 그 테스트에 통과한다고 나를 다시 만나주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은 이별에 대한 명확성이 없기에 상실감을 느끼지 않는다. 때로는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은 관계의 명확성을 깨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 나 혼자 이별하다.

매달리는 상황에서는 상대방은 나 자신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대상으로 인식하기에 이별에 대한 슬픔이 없다. 이별에 대한 메커니즘은 타인을 다시 볼 수 없다는 죽음과 같은 맥락성을 가지고 있어 슬픈 감정을 당연하게 느껴야 하지만, 다시 볼 수 있다는 관계의 명확성이 있기에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새로운 대상을 찾아가는데 큰 제약이 없이 행동하게 된다. 그래서 가끔은 상대방의 행동이 예전과 달라 이별 할 것같은 느낌을 받으면 오히려 거리를 두는 것이 더 좋다는 이유가 이러한 상황에 대한 해석이다.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 상황이 반전되는 사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주변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있다. 친구가 연인과 헤어진 이후 다시 만나고 싶다고 울고 불고 매달렸지만 반응이 없어 그 친구가 재회를 포기하려 하자 상대방이 갑작스럽게 매달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상대방은 관계의 명확성이 깨지게 되고 갑작스럽게 상대방에 대한 상실감을 뒤늦게 느끼고 찾아오는 것이다.


# 매달리지 않음 될까?

이렇게 들으면 매달리지 않으면 상대방이 관계에 대한 명확성이 깨지면서 나에게 다시 다가 올 것이라 기대를 가질 수 있지만 이는 연애 중간에 발생한 상황적 특성을 생각해 봐야 한다.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 했다’는 기준은 대부분 나의 기준에서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최선이라 생각했던 그 행동이 최선이 아닐수 있기 때문이다.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 단순히 프로필 사진을 바꾸며 잘 지내는 척 한다고 해결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다..

# 상대방의 성향

내가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 했다 가정했을 때, 그러한 행동을 했는데 불과하고 나에게 이별을 통보 했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행동은 결과적으로 나에게 이별의 명분을 주려는 것은 아니었는지 고민해야 한다. 회피형 기질을 가진 연인의 경우 낭만적인 사랑을 말하지만 그 기준에 내가 포함되지 않을 경우 이별 조차도 자신의 합리성을 위해 일부로 조건을 어긋나도록 조정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반대로 불안형 기질의 사람들은 초반에 최선을 다 하며 잘해주다가 연인이 완전하게 통제가 되어있다고 믿으면 거리를 두고 다른 대상을 찾으려는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나의 행동에 국한하여 해석하는 것이 아닌 나의 행동과 상대방의 성향을 함께 해석하고 분석해야 한다.


재회는 방법론으로 설명할 수 없다.

많은 연애, 재회 상담소에서는 헤어진 연인과 재회하는 법 이 있는 듯 말하지만 서로의 성향을 찾아야 한다. 때로는 빨리 잡아야 한다며 자신들에게 빨리 상담을 받으라 하는 곳도 있지만 오히려 때론 시간이 자연스럽게 해결해 주는 상황이 나타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재회 이후에도 똑같은 이유로 이별하지 않는 것, 그리고 내가 애정에 대한 문제가 있었는지를 점검하고 이를 해소하여 동일한 슬픔을 느끼지 않고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by. 나만 아는 상담소.

헤어지자는 말이 습관이 될 때..

재회 상담 어설플 땐 오히려 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