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역전 [ Reversal ] –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

역할 역전 [ Reversal ]은 심리적인 위협을 다루고자 자신을 주체에서 객체로 전환하거나 반대로 객체에서 주체로 전환하는 것으로 타인에게 받고 싶은 욕구를 대신 함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려 하는 이차적 방어기제다.


역할 역전 [ Reversal ]은 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 것이 아닌 주체에서 객체로 전환하는 것이다.

헌신 하는 사람들의 방어, 역할 역전 [ Reversal ]

만약 당신이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나 보살핌을 받고 싶을 때 내가 만나는 파트너로 하여금 사랑을 확인 받기 위해선 많은 대가가 따르게 된다. 사랑한다 말해달라는 행동을 부끄럽게 생각하거나 사랑을 확인하는 행동을 하게 되었을 때 상대방에게 거절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생긴다면 상대가 느끼는 행복에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동일시 하여 자신이 받고 싶은 사랑과 의존을 대리만족할 수 있다.


# 역할 역전 [ Reversal ]의 역할

역할 역전 [ Reversal ]은 심리적인 위협을 다루는 것을 넘어 관계에 대한 양상을 반응에서 고정하지 않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주며 수동적인 사람을 능동적으로 전환하여 준다. 아이들이 인형을 가지고 놀 시기가 될 쯤 역할 역전[Reversal]이 실행되며 치료자의 유서 깊은 방어로 심리학자나 간호사, 보육교사, 의사와 같이 타인을 돌보는 직종의 사람들이 나타나는 방어기제다.

헌신 하는 사람들은 역할 역전 [ Reversal ]에 빠져있는 경향이 있다.

# 헌신 하다.

타인에게 과하게 헌신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볼 때 역할 역전 [ Reversal ]에 빠져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자신이 받고 싶은 사랑과 호의를 상대에게 전해주며 그 만족감을 자신도 느끼는 것으로 “네가 좋으면 나도 좋다”는 말로서 표현된다. 하지만 헌신하는 사람들은 순간 심리적 안정감은 찾을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볼 때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어렵다.


어짜면 당신은 헌신이 아닌 역할 역전 [ Reversal ]을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해달라 외치는건 아닐까 고민해봐야 한다.

나를 사랑해줘!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계속 잘해주려 하거나 상대의 행복감에 만족만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역할 역전 [ Reversal ]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런 경우 실제 그 사람을 열렬히 사랑한다기 보다 자신이 받고 싶은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기에 대상이 사라질 경우 자신을 잃는 듯한 느낌을 받아 이별에 대한 상실감이 다른 사람에 비해 유독 크게 다가온다.

나 자신의 행복보다 너무 타인의 행복에 치우쳐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타인의 행복이 아닌 “너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모든 것을 나 또한 너에게 받고 싶어”라고 우리는 외치고 있는지도 모른다.

by. 나만 아는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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