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상담소 - 헤더

읽씹과 안읽씹,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읽씹과 안읽씹 어떻게 대처할까 카카오톡 말풍선 옆에 붙어 있는 작고 노란 숫자 ‘1’. 현대인들에게 이 숫자만큼 잔인하고 피 말리는 고문 도구가 또 있을까. 우리는 메시지를 보내놓고 1분에 한 번씩 화면을 켠다. 숫자가 사라지면 ‘왜 읽어놓고 답이 없지?’라며 가슴을 졸이고, 숫자가 사라지지 않으면 ‘핸드폰을 달고 사는 사람이 왜 내 톡만 안 읽지?’라며 소설을 쓴다. 연애의 주도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