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스트 시아버지, 결혼 후에야 보이는 불편한 가족 구조

나르시시스트 시아버지 때문에 결혼생활이 힘들다면 결혼 전에는 시아버지가 조금 무뚝뚝하거나 권위적인 분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어른이니까 말투가 셀 수도 있고, 집안 분위기가 원래 그럴 수도 있다고 넘겼을 것이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느낌이 달라진다. 시아버지의 한마디에 집안 분위기가 바뀌고, 가족들이 모두 그의 기분을 살피며, 며느리인 나는 자꾸만 평가받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더 힘든 건 남편의 태도다. 시아버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