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상담소 - 헤더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재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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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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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연락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 상담을 받았고 상대방이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니 천천히 접근해 보자는 말을 믿고 선생님을 따라갔습니다.

중간 중간 메일로 심정을 전달하고 갑자기 다가서고 싶은 마음에서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하나하나 예시로 설명을 해주어 견딜 수 있었습니다.

약 2달 정도 뒤 선생님이 말씀해 주신 명분으로 (저는 그분에게 빌려준 물건이 있었습니다.) 연락을 취했고 평소의 저라면 얼굴이라도 한번 보기 위해서 만나서 받으려 했을 것이지만

먼저 택배로 보내달라는 말에 갑자기 저의 안부를 물어보는 그 사람 때문에 당황했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넘어갈 수 있었고 물건을 받고도 갑자기 조금씩 연락을 취하기 시작하는 그 사람을 보고

전에 매달렸을 때와 다른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했지만 오히려 더 침착해 졌습니다. 주고 받는 연락에 있어서도 조언도 해주시고 상대방의 심리도 분석해 주셔서 정말 차분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시간이 되면 만나자는 말에 정말 심장이 입밖으로 튀어나올 만큼 너무 크게 뛰어 급하게 상담을 또 신청 했고 마치 상황극처럼 제가 그 사람이 되고 선생님이 제가 되어 어떻게 대화를 주도할지 배웠고 다시 재회 했습니다.

이별한지는 4개월 상담을 받은 후 3개월 후 재회를 했습니다. 정말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지만 돌아보면 너무 짧은 전에는 재회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없었다면 재회를 하기 어려웠던 것은 물론 (저는 계속 매달렸겠죠..) 재회를 했더라도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에 자신은 아무것도 한게 없다며 겸손해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머리에 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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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선생님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일들이었습니다.
김정후 | 2020.05.18 | Votes 0 | Views 3166
김정후 2020.05.18 0 3166
359
나눌 이야기가 많지 않은 것이 어색하기도, 다행이기도 했어요.
Ann | 2020.05.11 | Votes 0 | Views 3074
Ann 2020.05.11 0 3074
358
긴 시간의 고통을 끝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하 | 2020.05.02 | Votes 0 | Views 3011
서하 2020.05.02 0 3011
357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재회 했습니다.
SPF | 2020.05.01 | Votes 0 | Views 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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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재회업체에 들어갔던 80만원이 아깝습니다..
JJS | 2020.04.18 | Votes 0 | Views 3878
JJS 2020.04.18 0 3878
355
감사해요. 답을 알고있었지만 실천을 못했던.
투표합시다 | 2020.04.15 | Votes 0 | Views 2897
투표합시다 2020.04.15 0 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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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 | 2020.04.15 | Votes 0 | Views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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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롱디 끝에 이별..
청아람 | 2020.04.12 | Votes 0 | Views 3558
청아람 2020.04.12 0 3558
352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것이 변화 되었다 느껴요
긍정 | 2020.04.09 | Votes 0 | Views 3390
긍정 2020.04.09 0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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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후기 남기러왔어요~
JMH | 2020.04.06 | Votes 0 | Views 3512
JMH 2020.04.06 0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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