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를 한번 배워볼까요?ㅎㅎ

실제 사주나 타로와 같은 상황은 누구나 마음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팔자라는 것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하지만 (저도 가끔 이런소리를 합니다)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진지함과 뻔한 이야기로 희망을 주면 사람들은 그말을 믿게 됩니다. 한가지 일화를 말씀드리면

미국의 한 대학에서 40명의 학생들에게 심리테스트를 진행 이후 결과지를 방학이 시작된 이후 우편으로 전달하였습니다.

개강을 하고 결과지를 받은 학생들은 모두 자신들의 성격을 너무 잘 맞추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지만 여기서 반전은

40명의 대학생 모두에게 똑같은 결과지를 전달했다는 것 입니다 🙂

사람은 이렇게 자신이 듣고 싶은 면만 보는 경향이 있어 잘못 빠지게 되면 그런 부분에서도 많은 소비와 쾌락으로 인해 끈지 못하는 중독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