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보고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저도 다른 사람들 처럼 피해자가 되어 힘든 과정을 밟게 되었을 지도 몰라요..

선생님은 더 많은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못한것이 피해자를 만들었다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한 사람들이 잘못이지 막지 못한 선생님 잘못아 이나리고 생각해요

좋은일을 하시고 있다 했을때 나를 위한 좋은일이니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 하신 것도 어떤 말인지 알것 같아요 ㅎㅎ 어? 쓰다보니 제가 선생님을 위로하고 있는건가요?

사실 420만원이라는 비용을 다른 업체에서 견적받았을 때 처음에 상담은 좋았는데, 그 비용이야기를 듣고나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렇게 해서라도 다시 잡고 싶은 마음이 여러가지로 공존햇던거가아요

선생님에게 상담 받고 돌아보니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걸 가지고 계속 "왜 그런식으로 행동하셧냐"며 그랬으면 안된다고 인기 많은척 해야하고 안좋아는척 했었어야 했다 말했느데 당시에 생각할떈

그렇게 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만약 그걸 시행했다면 지금 거기에 의존하고 이런 기분을 느끼지도 못하고 이게 옳은것일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겠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