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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상담소 상담 후기

데이트 폭력을 상담을 받고, 지금은 이별 하였습니다.

작성자
esp
작성일
2019-02-17 09:06
조회
1118
저는 1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의 데이트 폭력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상담 받기 이전엔 데이트 폭력이라 상상도 하지 못하였는데 남자친구가 하는 행동들이 폭력이란걸 늦게 알게 되었네요 살짝 밀치고 하는 부분들이나 비난하는 것들도 지금에서 돌아보면 그게 폭력이 아니었다면 뭘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상담을 전화로 할까 대면으로 할까 고민하다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대면상담을 신청하였습니다. 심리검사를 하고 사연을 작성했는데 사연을 작성하는 중간에도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과정이 조금 복잡하긴 했지만 상담 때 이런 사람을 만나는 이유나 내가 왜 이런 환상을 유지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잘 해주셔서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사연에는 적지 않았는데 불과하고 상담사님이 남자친구의 행동은 이렇다고 이야기 해주셨을 ㄸㅐ정말 많이 놀랐고 전형적인 폭력자 유형이라 하고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까지 맞추셨을때?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기도 했습니다. 상담 중간에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첫 마디부터 구속하고 억압하는 말에 선생님께서 보내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니 또 말씀하신대로 답변이 오면서 더이상 환상을 유지하며 나아질거란 기대를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별통보를 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무서웠고 무리한 부탁인건 알지만 선생님께 같이 가줄수 있냐는 말에 그렇게 해주겠다 하셔서 바로 옆에 있던건 아니고 옆테이블에 앉아 있으셨지만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용기를 가질수 있는지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를 그렇게 괴롭히던 사람이 갑자기 울면서 잘해보겠다고 하는 행동을 보니.. 상담중간에 말씀하셨던 오히려 내가 강하게 이별을 이야기할 경우 상대가 매달린다는 말조차 맞아 떨어질때 정말로 확신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선생님은 저에게 은인같은 사람입니다. 비록 상담받은지 2주일은 넘어 늦게나마 후기를 작성하지만 늦게 작성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제가 고맙다고 말하니 고마우면 알려드리는 책 읽고 느끼는점을 같이 한번 더 이야기해보자는 말에 책을 읽고 오느냐고 조금 늦게나마 후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간혹 그 사람에게 화가나서 따지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지금 이렇게 평온한게,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고 또 놀러가는 계획을 세울수 있는 이 상황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 이걸 행복이라 느끼게 된것도 슬프기도 하구요..

선생님은 꼭 유명해지셔서 저같이 더 많은 사람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연애나 가족문제 데이트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주저없이 추천해줄 수 있을 만큼 좋은 상담이엇습니다. 행복하시고 또 기회되면 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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