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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상담소 상담 후기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재회상담 후기

작성자
송윤미
작성일
2019-02-05 09:06
조회
869
안녕하세요 상담사님 길고 긴 여정을 끝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뒤늦게나마 이렇게 재회상담 후기를 남겨요. 마침 오늘 설이라 고향가는 버스에 앉아 이렇게 핸드폰으로 후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남자친구와는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정말 길고 긴 시간이었네요. 처음 상담을 받은게 작년 크리스마스 쯤이었던것 같은데, 아마 크리스마스는 혼자 보냈었으니 그 전이었나 봅니다.

이제는 기억도 가물가물할 정도인데 상담사님이 권해주신 책들을 읽다보니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서 일부로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고 힘들때 메일 보내고 상담을 받으려 할 때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항상 배려해주신 부분이 돌아볼 때 너무 감사드려요. 그냥 힘들다고 계속 상담을 받았으면 오히려 더 의존하고 힘들어 했을 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번주에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었고, 그때 급하게 문의를 드렸었는데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저도 잘 대처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날 잘 만나게 되었고, 수 없이 많은 연애관련 이야기를 봤지만 그것 보다는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어요 오히려 저도 만나던 중간에 있었던 서운한 일들 부터.. 그렇게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나서보니 꼭 저의 잘못만은 아니었고 상대방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눈물을 보이더라고요. 마음이 아프고 잡아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상대방도 차분해지길 그냥 기다렸던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런 차분함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아무 말없이 기다리고 있는 저의 모습에 속으로 놀랐어요.

이런 부분들은 정말 상담사님이랑 상담하고 메일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배운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들어요. 그 날은 각자 집으로 돌아갔어요. 지금의 겪한 감정보다는 아침에 차분해지고 생각이 제대로 잡히고 나면 그때 다시 이야기를 하자고 했고 다음날 아침 먼저 다시 만나보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꿈만 같았던 일인데 막상 현실에서 다가오니 멍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서로 약속을 하고 잘 만나기로 했습니다.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한번 더 상담 받아보고 싶어요. 아마 그때는 재회상담 을 받으려 하는게 아닐꺼라 생각이 들어요 🙂 그 때는 저도 한층더 성숙한 모습으로 뵐 수 있도록 할께요. 제가 서울에 없어 비록 대면상담은 못했지만 나중에 상담을 또 받게되는 날이 온다면, 그때는 꼭 마주해서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블로그랑 포스트 보니까 오늘도 일하시는거 같은데 건강도 챙기시고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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