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하시면서 끝까지 상냥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지지만으로도 일단은 마음이 누그러졌어요.

마음이 이러고도 싶고 저러고도 싶고 아직은 그렇지만 두번 상담을 받으며 맴맴 도는 이야기에도 제가 편한하도록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다는 말에 칭찬받을 일이 아니라 하셨던 말에 정말 상담사는 다르긴 하구나 하는 생각을 햇어요.

마음 잘 추스리며 있다가 또 연락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