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님 무려 하루나 일찍인 신년인사지만ㅋㅋ 전 이틀동안 열심히 놀거라서 미리 인사해요

언제나 쉬운 적 없던 마음이지만 특히나 힘들었던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에 상담사님 만나서 진짜로 많이 괜찮아지고 많이 배운 한 해였어요!

제게 잊지못할 분이 되신 거 같아요

상담사님께서도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내년에 좀더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작년 연말은 정말 끔찍했던 것 같은데, 분명 올해 연말은 좀더 나아졌으니 전 내년에도 이렇게만 제 마음 스테이블 했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상담에도 정말 따듯하고, 전에 있던 이야기들을 모두 기억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다 느껴져요.

지금 해외에 있지만 내년에 잠시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꼭 한번 뵙고 상담하고 싶어요. 이번이 벌써 3번째 지만 매번 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