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오래전에 상담을 받았던 박차연이라고 해요 ㅎㅎ 상담 이후 너무 많이 도움이 되었고 상담 이전과 후의 삶이 다를 만큼 정말 저 자신을 위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상담 이후 말은 없었지만 블로그나 포스팅 홈페이지 칼럼, 유튜브 다 찾아보고 있어요~ 얼마전 블로그을 보다가 선생님이 쓰신 감성글?을 보고 댓글로 남기려다 생각해보니 후기도 안쓴거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드려요

선생님 덕분에 제가 학대 받는 것을 알았어요 나이가 30대 후반이 되어가지만 그 전엔 그냥 "저 사람 왜 저래" 정도로 넘기던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달라질 만큼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거에요~ 더 힘내시고 많은 잘못 된 곳에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비난을 하는 것응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 정말 진정으로 내담자를 위하는 그런 상담소가 되기를 바랄께요

가능만 하다면 정말 밥이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 🙂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