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상담 받은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네요!

좋은 소식 겸, 후기 남겨드린다는 약속 지키려 왔어요!

이번 일주일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계속 연락은 주고 받고있던 터라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행동했고 월요일에 이번 주에 만나자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 두근거려서 제 심장소리가 저한테 들릴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ㅋㅋ..

금요일에 약속을 잡고 저녁을 먹다가 다시 만나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녁 먹으면서 와인 한두잔 먹은거지 취한건 아니었거든요.. 정말 바로 너무 고맙다 말하고 싶었지만.. 정말 꾹꾹 참고 생각해 보겠다고 내일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고

어제 낮에 만나서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ㅎㅎ

정말 이별 후 선생님이 쓰신 칼럼을 못보고 여기를 찾아오지 못했더라면 혼자서는 이루기 힘들었을꺼에요!

지금 처럼 계속해서 저같은 연애 고자?들을 많이 도와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