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심속엔 이기심이 있다.

나만 아는 상담소는 굿 네이버스에 저소득층 여자 아이들에게 따듯한 별이라는 저소득층 생리대 지원 사업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왜 하게 되었을 까요? 아무리 왼 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는 그분의 말이 있었지만 사람은 자신이 선하다 생각하는 일을 할 때에도 타인의 인정을 바라게 됩니다.

칭찬이 없었다면 인정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가 그런 행동을 하였을까 하는 질문에 저희는 그렇다 라고 대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연인에게 하는 행동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 사람이 좋기 때문에 잘해주는 행동을 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나 또한 그러한 대접을 받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을

베풀면서 행동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현실은 낭만적이지 못하다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을 보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는 순간 사람을 대하는 행동이 많이 달라지게 됨으로 앞으로의 연애와 사랑은 더 건강하고 긍정적이라 기대합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