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친구에게 항상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내가 잘하는 행동이 여자친구를 위한 것이 아닌 결국 내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 했던 행도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이별을 통보받을땐 그렇게잘한 나였는데 나를 버린다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면 그 사람도참 힘들었겠구나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오히려 급하지않으려고 합니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전달받고보니 오히려 매달림은 또다른 욕심을보이는것과 같아서.. 지금은 그녀의 선택을 존중하고 제가더 발전적인모습을 보일수 있을때 다시다가서보려 합니다. 정말고맙습니다. 권해주신 도서도 자료들도 꼭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다른분들처럼 꼭 다시 후기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