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의 폭력 절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남자 친구의 폭력이 한 번으로 끝났다?

데이트 폭력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남자 친구의 폭력이 과거에 한번 있었지만 지금은 그와 같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며, 안심을 하고 그 사람이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 말하는 경우를 아주 쉽게 접한다. 하지만 이는 잠재되어 있을 뿐 기회나 상황이 조정되었을 때 또다시 폭력이 나타나게 된다. 그렇다면 폭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에서 나타나지 않고, 그 이유를 알고 있다면 남자 친구의 폭력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폭력은 잠시 중단될 뿐 절대 완벽한 해소는 없다.

폭력은 절대 한 번은 없다.

남자 친구의 폭력이 정서적, 언어적, 신체적으로 나타나게 되었을 때 표면적으로 강하게 드러나는 것은 단연 신체적 폭력이다. 개인적으로는 정서, 언어도 신체적 폭력과 동일한 수준으로 취급하는 것이 옳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어적 행동이나 정서적 학대를 폭력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실제 폭력이 한번 일어나게 되었을 경우 여자는 그 이후 나타나는 정서적이나 언어적 폭력에 대해서 둔감해지게 된다. 한번 일어난 폭력을 수용(용서)하는 것은 그 보다 낮다 판단되는 언어적, 정서적 폭력은 그대로 허용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2차 폭력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

남자 친구가 한번 물리적인 폭력을 행했다 하고 이후 잘못을 빌어 용서를 갈구하였을 때 여자 친구가 폭력에 단호하게 대처하였을 경우 남자 친구는 또다시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낮아진다. 심리학자인 토니 험프리스의 가족의 심리학이라는 저서에서 언급한 바로는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대상은 가족이나 연인을 때리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여자 친구가 자신을 떠날까 두려운 마음에 그 두려운 마음을 표출하고자 나타나는 행동이라 하였다. 이는 사랑을 받는 방법이나 표현의 부재로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남자 친구의 폭력은 원가족(남자 친구의 가족)에 의하여 발생하게 된다. 폭력을 당한 여자의 행동이 크게 단호하다면 원초적 불안요소인 이별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기 때문에 추후 시행하는 데 있어서 많은 주저함을 보이게 된다.

폭력의 미비한 대처는 다 큰 폭력을 부르게 된다.

처음 남자 친구의 폭력은 아주 사소한 언어적이나 정서적인 학대로서 시작되는데 이때 단호하지 못할 경우 폭력으로 변질된다. 이는 폭력을 처음 단호하게 대처하지 못했을 때 그와 같은 방법이 자신의 불안을 해소시켜준다는 조작적 조건 형성에 의하여 그 행동을 반복함으로 남자는 자신의 불안을 해소하게 된다.     

폭력의 미비한 대처는 더 큰 폭력을 부른다.

단호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남자 친구의 폭력은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만만한 대상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인데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는 속언과 동일하다. 이는 정신분석 이론에서 말하는 방어기제 중 치환에 해당되며, 여자 친구의 단호한 행동이 치환 대상으로서 적합하지 않기에 일시적으로 막을 수 있으나 이와 같은 행동은 추후 결혼을 하고 자녀를 출산하게 되었을 때 상대가 이제 나를 떠나지 못할 것이라는 기대심리에 의해 더 심하게 발생하게 된다. 이는 결혼 이후 남자가 연애 때와 너무 달라졌다 말하는 맥락을 살펴본다면 남자 친구의 폭력은 내재되어 있을 뿐 절대 해소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 한번 당하는 사람은 계속 당할까?

실제 폭력을 행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여자 친구가 폭력에 미비한 대처를 하게 되었을 때 점점 수위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때 남자들은 사회생활에서는 전혀 폭력성이 드러나지 않는 아이러니를 함께 가지고 있어 폭력을 행사해도 전혀 제약이 없거나 문제가 없는 대상에게만 폭력을 시행한다.     

왜 피해자는 저항하지 못할 까?

처음부터 단호해야 한다.

언어적이든 정서적이든 폭력은 단호하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계속 수위가 높아진다. 언어적 폭력은 욕을 하는 행동이나 폭언을 일삼는 것인데 이는 혼잣말이라도 동일하다. 혼잣말이라 하더라도 이를 통제하지 않는다면 여자 친구에게 언어폭력을 하는 것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한번 시작되었다면 내재되어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기회만 된다면 자신의 불안이 극대화된다면 남자 친구의 폭력은 또다시 발생한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하고 그를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 만남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추후 결혼을 하게 되었을 때, 자녀를 양육하게 되었을 때는 반드시 드러난 다는 점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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