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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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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상담소 상담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상담받은 내담자에요 ^^

작성자
솜솜이
작성일
2021-06-10 18:03
조회
30
안녕하세요! 어제 상담받은 내담자에요 ^^

어제 거의 두 시간 동안 제게 많은 얘기를 해주셨는데, 녹음을 다시 듣고 생각해보니 정말 저는 지금까지 쭉 우울감이 있었는데 저 혼자 눈치채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이런 상담을 언젠가 한 번 받고 싶었는데, 제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제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향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돼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 상담을 받으면서 충격받았던 건, 제가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안한다는 말씀이었어요. 그 말이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오늘 아침에 비가 오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나가서 30분을 뛰었어요.
선생님은 걷기 부터 하라고 하셨는데 이유를 알겠어요..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기분이 한결 나아지더라구요. ㅎㅎ

전남친과 한 문자를 지우면서 울기도 했지만, 제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이 고통도 견뎌야 하는 거겠죠. 근데 달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우울증 증상인가 해서요. 그냥 뛰어서 힘든 거겠죠?ㅋㅋㅋㅋㅋ 그리고 신경정신과에서 가슴이 좀 덜 뛰는 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 있는데, 약을 계속 먹어도 될까요?
어제 상담하면서, 힘들면 뛰고, 친구들을 계속 만나고, 취미를 찾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취미를 생각해보니, 가진 취미가 없더라구요 ㅠㅠ
저는 드라마 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러면 혼자 있어야 하고.. 이것도 취미라고 할 수 있을까요? 혼자 있어도 거창한 게 아닌 그냥 제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 될까요? 앗 이건 메일로 따로 물어볼께요. ㅎㅎ

사람을 계속 만나고, 모임에 나가고 그래도 제 마음이 계속 공허할까봐 너무 걱정돼요. 저도 이제까지 제 안전기지가 없어서 전남친들한테 많이 의존하고 그 때문에 가스라이팅 당하면서도
끊어내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실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바로 전 남친은 저에게 다정했고 그래서 더 소중했고.. 잃고 싶지 않았어요. 그 관계에 중독된 것 같아서 더 끊어내기 힘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정말 자기비난을 멈추니까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제 탓이 아니라 상대방의 가족문제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던 것을 이해 하니
제가 통제할 수 없는 거였고,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이걸 알고나니 마음이 편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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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상담받은 내담자에요 ^^
솜솜이 | 2021.06.10 | 추천 0 |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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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알고 계시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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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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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 2021.04.04 0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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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형 애착과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졌던 남자친구와 재회를 원해 상담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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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윤경 | 2021.03.12 | 추천 0 | 조회 3778
최윤경 2021.03.12 0 3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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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 2021.03.01 | 추천 0 | 조회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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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지 | 2021.02.12 | 추천 0 | 조회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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