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 예비신랑(남친) 과의 일방적 파혼과 이별 통보에 대한 과정, 그 방식에 대해 고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우연히 나아소를 알게되었습니다.
재회를 기대했던건 이미 2개월 전쯤이고, 처리 과정에서의 더러움만이 남은 상황에서 그 대응과 제 묵은 감정의 응어리, 그리고 상대의 행동과 마인드에대한 분석이 필요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선생님과의 상담으로 많은 부분 해소할 수있었습니다.
아직 그 충격과 영향 상황은 개인적으로 지속중인 상태이지만, 그래도 덕분에 답답한 마음들은....정말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전후 관계와 사유들에대해 깨달음을 얻어가며 떨쳐낼수있었고 앞으로 더 나은 내가 되기위한 준비를 잘 해야함을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아직 갈길이 먼 터널같지만....여러가지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