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게 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지혜
작성일
2021-11-17 21:49
조회
321
같이 살던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와 함께 나갔을 때 몇일을 어떻게 지내온건지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이었어요.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모든 차단을 당하고 처음엔 그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다른 여자한테 간건 아닌가 별별 생각을 다 했었고 집엔 들어갈 수 조차 없던 상황에서 그 사람과 심리적으로 이별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려주셔서 잘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샘이 말해주신대로 먼저 이사부터 하고 이사짐을 챙기며 나온 전 남자친구 물건들에 엄청 눈물을 흘리기더 했었네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할 만큼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사람 보는 안목도 생겼고요~
그런 방식의 이별을 당한건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도망친 그 사람의 문제라 말해주셨던거 당시엔 사실 이해하지 못했지만 돌아보는 지금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어요.
때론 갑자기 그 사람이 떠올라 다른 연락처로 퍼붓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지금은 잘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번 말하지 못해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는거 잖아요 ^^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이유도 모른채 갑자기 모든 차단을 당하고 처음엔 그 사람이 바람을 피우고 다른 여자한테 간건 아닌가 별별 생각을 다 했었고 집엔 들어갈 수 조차 없던 상황에서 그 사람과 심리적으로 이별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려주셔서 잘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샘이 말해주신대로 먼저 이사부터 하고 이사짐을 챙기며 나온 전 남자친구 물건들에 엄청 눈물을 흘리기더 했었네요 ㅎㅎ 그래도 지금은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할 만큼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사람 보는 안목도 생겼고요~
그런 방식의 이별을 당한건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도망친 그 사람의 문제라 말해주셨던거 당시엔 사실 이해하지 못했지만 돌아보는 지금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고 있어요.
때론 갑자기 그 사람이 떠올라 다른 연락처로 퍼붓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지만 지금은 잘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번 말하지 못해도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는거 잖아요 ^^ 화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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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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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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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 | 2022.01.01 | 0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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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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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 2022.01.01 | 0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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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독립해요 선생님...
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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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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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랭 | 2021.12.27 | 0 |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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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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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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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 2021.12.17 | 0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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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원했던 재회는 했지만..
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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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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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 2021.12.07 | 0 | 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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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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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 2021.12.01 | 0 |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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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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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 | 2021.11.24 | 0 |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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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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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 2021.11.17 | 0 | 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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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진 상담이었어요.
장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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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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