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대해주는 느낌이 너무 감사해요
작성자
까미노
작성일
2020-11-19 16:25
조회
260
남편과 이혼 후 나아지는 듯 하면서도 반복적으로 힘들어 상담소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둘의 이혼이 저의 힘듬의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했는데 상담을 받으며 그게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가족의 가스라이팅, 의존적인 엄마와 언니 오빠들..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다니고 제가 돈을 조금 더 벌고 있다는 이유로 지갑처럼 쓰이던 나날들.. 저는 바보 같이 그게 가족이라 생각하며 모두 수용했네요..
월급을 받으면 한푼도 남김 없이 가져가던 가족들.. 저는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남은게 없어요..
하지만 이제 무엇을 해야할 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이 끝날 쯔음 이미 제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알고 있으셨을거라며 해주셨던 말, 평생 잊지 못할꺼 같아요.
가족의 가스라이팅, 의존적인 엄마와 언니 오빠들.. 가족이라는 이유로 억지로 다니고 제가 돈을 조금 더 벌고 있다는 이유로 지갑처럼 쓰이던 나날들.. 저는 바보 같이 그게 가족이라 생각하며 모두 수용했네요..
월급을 받으면 한푼도 남김 없이 가져가던 가족들.. 저는 그동안 뭐하고 살았는지 남은게 없어요..
하지만 이제 무엇을 해야할 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이 끝날 쯔음 이미 제가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알고 있으셨을거라며 해주셨던 말, 평생 잊지 못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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